캐나다는 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. 2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, 약 20%는 소수 인종 집단으로 이루어진 국가입니다. 몬트리올의 리틀 이탈리아(Little Italy)부터 토론토의 론세스바예스 빌리지(Roncesvalles Village), 밴쿠버의 차이나타운(Chinatown)과 위니펙의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(Exchange District)와 같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러한 다양성은 캐나다 곳곳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재미를 더합니다.
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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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인구의 절반 이상이 외국 출신인 토론토는 도심 전역이 활기 넘치는 세계적인 다문화 도시 중 하나입니다. 폐 공장 단지에서 재탄생한 융티온 거리 (The Junction)에서 이색적인 카페와 음식점의 힙스터적인 분위기를 즐겨보세요. 지역 예술 창작촌인 레슬리빌 (Leslieville)에서는 최신 트렌드를, 코크타운 (Corktown)에서는 토론토의 유서 깊은 지역 문화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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칙칙함을 벗고 새롭게 단장한 개스타운(Gastown)에서 밴쿠버의 유명 레스토랑과 아틀리에를 만날 수 있습니다. 캐나다의 가장 큰 차이나타운(Chinatown)과, 현지인들의 단골 펍과 소형 양조장들이 가득한 밴쿠버 동부지역(Yeast Van)도 방문해 보세요. 하지만 독특한 벽화(edgy mural art)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마운트 플레즌트(Mt.Pleasant)의 거리를 꼭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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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의 마일 엔드(Mile End) 거리에서 트렌디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느껴보세요. 이 곳에는 독특한 술집과 패션, 시끌벅적한 라이브 음악 공연과 거리 예술이 가득합니다. 유명 맛집이 많은 리틀 이탈리아(Little Italy)와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공원들, 예스러운 건축물, 부산한 야외 카페들과 활력 넘치는 장-딸롱 마켓(Jean-Talon public market)도 놓치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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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에서 유서깊은 건물 들(largest collection of heritage buildings)이 제일 많이 들어서 있는 위니펙의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는 식도락 여행의 빠질 수 없는 명소입니다. 도보 투어 코스(walking tour)와 함께 자갈이 깔린 골목길을 걸으며 셰프들이 획기적인 방식으로 레스토랑을 차린 낡은 벽돌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쇼핑을 즐기거나 아트 토크(art talk) 듣기 스윙 댄스(learn to swing dance)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. 매달 첫번째 주 금요일 저녁에는 모든 예술가들이 스튜디오를 방문객들에게 공개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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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와 고전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할리팩스 해안가 지역의 더 미들 스푼(The Middle Spoon) 에서 고풍스러운 디저트를 즐긴 후, 패스워드 없이 입장할 수 없는 비밀 지하 주류 밀매점 노블(Noble)에서 20세기에 유행하던 칵테일을 마셔 보세요. 힙스터들의 공간인 노스 엔드(North End) 에서는 드립 커피와 빈티지 쇼핑, 세련된 분위기의 식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 맥주 정원도 잊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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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거리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이스트 빌리지(East Village)에서 산책과 식사를 즐기고, 공원을 따라 흐르는 보우 강 근처 켄싱턴 빌리지(Kensington Village)를 방문해 보세요.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켄싱턴에서는 복고풍 벽돌 건물, 문신 시술소, 중고 음반 가게(Vintage Vinyl), 잡화점(consignment)도 들러볼 수 있습니다. 켄싱턴에는 그린 스무디에서부터 인도 음식, 멕시코(Mexican) 음식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들이 다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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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디아인들(Acadians)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북터치(Bouctouche)를 방문해 보세요. 이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항구 도시는 멍튼(Moncton) 인근에 있으며, 17세기와 18세기의 프랑스 출신 식민지 정착민의 후손들이 거주 중입니다. 유서 깊은 마을이 재현되어 있는 르 페이 데 라 사구인(Le Pay de la Sagouine) 에서 프랑스 어를 배워 보고 전통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. 골프와 모래 언덕 하이킹(sand dune hiking)도 빼놓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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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토흐스는 수많은 야외 모험들의 전초 기지와 같은 곳입니다. 도시 안에서는 빈티지 트롤리(vintage trolley) 에서 크루즈 선을 타고 유콘 강가를 누빌 수 있습니다. 활력이 넘치는 도시인 화이트호스의 콴린 듄 문화 센터(Kwanlin Dün Cultural Centre)와 화이트패스 & 유콘 역(White Pass & Yukon Route station), 로터리 피스 파크(Rotary Peace Park)에서 소풍을 즐기고, 쉽야드 파크(Shipyards Park) 에서 기이한 역사적 건축물들을 만나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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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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